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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샤먼항공 푸저우 환승기 [기내식 관련]_2nd

2월 9일 저녁 8시 20분,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통해 중국 푸자오 창러공항에 도착했다.

추웠다. 경량패딩을 꺼내 입고 수속을 진행했다.

기내식을 잘 먹지 못한 아이들은 수속을 마치고, 바로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다.

향신료 맛이 거의 나지 않아서 잘 먹었다:)  양은 적었지만 아이스 라떼도 평타이상. 

수속은 비행기 도착하고 1시간 걸렸다. 

경유비자를 빨리 받으려면 입출국 신고서를 서둘러 쓰고 직원에게 전달하기.

 

비자가 나온다 안나온다... 많이 혼란스러웠다. 결론은  정해진 경유시간 이내라면 쉽게 발급가능 했다.

  1. 외국인 여권들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작은 사무실 의자 앞으로 안내해 주었다.
  2. 입국과 출국 신고서 쓰고 직원에게 전달 후,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
  3. 5분정도 후에 직원이 비자도장 찍어서 가져다 주심.
  4. 입국 심사줄(외국인)에 다시 가서 줄 서기
  5. 입국 심사 마치면, 짐 검사 후 맥도날드 먹기

 

 

플래터 세트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함. 다행;;

 

대략 18,000원

 

 


■ 구간별로 제공되는 간식박스는 거의 동일했고, 장거리는 밥 종류가 추가 되는 것이 다르다.

■ 물은 늘 처음 타면 바로 제공되어 좋았다. 비행시작 후 1시간 지나야 밥이 나온다.


참고로 밥은 프라이 라이스 추천 (아래사진).


 

 

■ 샤먼항공 기내식 (싱가포르 - 푸저우 구간)

 

 

 

 

■ 샤먼항공 기내식 (푸저우 - 인천 구간)

 

 

 

 

2019년? 자료이니 참고만 하기로... 비지니스는 할랄, 채식, 해산물 등등 가능하다.